이번주도 잊지 말고 주간일기를 써보자


이번주도 잊지 말고 주간일기를 써보자

야심 차게 준비했던 푸켓의 일정은 안타깝게도 계속 내리는 비로 인해 살짝 망한 감이 없지 않다 그래도 섬투어 빼고는 나름 알차게 보내고 오지 않았나 싶다 적당히 내리다 그쳐주길 바랐지만 역시 내 맘대로 되는 게 아닌 날씨... ㅋ 그래도 막상 나가서 구경해야 할 때는 적당히 그쳐주거나 보슬보슬 내려 다행! 누가 하늘에 구멍을 내었는가... 빅부다 보러 갔는데 갑자기 굵은 소나기가 마구 쏟아져서 흠뻑 젖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더운 나라라 그런가 다행히 젖은 옷은 금방 말랐다 내가 얇은 소재의 옷을 입은 것도 한건 한 듯 태국과 싱가포르의 시차가 1시간이 있어서 싱가포르에 도착했더니 한시간을 잃어버렸다... ㅋ 아침 일찍 서둘러 출발했건만 도착하니 2시가 넘었던 거 같던데!? 배가 고프니 먹으러 가자~ 더운 나라를 갔다 왔지만 계속 비가 와서 그런가 따뜻한 국물이 땡겨서 훠거집을 갔다 부기스에 있는 훠거집이었는데 열심히 먹느라 사진이 없다 ㅋ 버섯탕, 토마토탕, 마라탕!! 난 마라탕이 젤...


#주간일기챌린지 #태국 #푸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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