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칠라 도도 먼지 군 키우기

친칠라 도도한 먼지 군의 일상 우리 도도 먼지 군과 인연이 시작된 지도 벌써 1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고양이를 그전까지는 상당히 무서워했고, 기묘한 울음소리 나 길고양이들을 보면 좀 음산하다고나 할까요? 그랬던 제가 이 도도한 친구 친칠라고양이 를 보는 순간부터, 어딜 가서도 냐옹이 예찬론자가 되어버렸어요 세상은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 참 많아요. 이 도도한 먼지 군의 매력에 정말 한없이 빠져버렸습니다 저희 집엔 이미 10년간 동거를 계속해온 코카 써니와 까칠 솜사탕 말티즈 곰이와 요즘 새로 입소한 비숑 뽀로 까지 총 4마리의 반려 견, 묘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동물농장이 따로 없겠죠?ㅎ 저도 이렇게까지 늘어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친칠라 키우기 위해선 정말 대단한 정성과 부지런이 몸에 배어있어야 합니다. 냐옹이와 멍멍이의 가장 큰 다른 점은 멍멍이들은 주인을 주인답게 모시려 하지만, 이 녀석 친칠라 고양이 도도 먼지 군은 저를 부려먹으려고 마취를 한다고나 할까요 왜 냐...

원문링크 : 친칠라 도도 먼지 군 키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