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유럽 루마니아 3주 여행 : 마라무레슈 (5-2)


발칸유럽 루마니아 3주 여행 : 마라무레슈 (5-2)

발칸여행을 하면서, 이동이 잦았는데, 마라무레슈에서는 시골풍경을 구경하고 산책하며 한가한 시간을 보냈다. 오늘은 Hoteni (호테니) 마을에서 축제가 있다고 해서 와보았다 축제가 열릴땐 언제나 사람이 붐비기 때문에 , 축제장 입구엔 항상 상인들이 있다. 귀여운 장식품을 자동차 트렁크에 잔뜩 싣고왔다 전통 복장을 차려입고 온 어린아이들이 귀엽다. 아이들은 그룹을 지어, 전통춤과 공연을 뽐냈다. Tanjaua de pe mara 5월 봄이 왔음을 알리는 축제이다. 동네의 시장이 한 남자에게 강물을 뿌리고, 다같이 술을 돌려 마셨다. 흐뭇하게 축제 행사를 바라보는 할머님과 가족들 바베큐 파는데서 점심으로 소세지와 Mici (미치, 다진소고기, 터키의 코프테 케밥 같은거), 감자를 먹었다 mici (출처 구글) : 루마니아 전통음식. 다진소고기 체코에서 유명한 "뜨르들로 Trdlo" 일명 굴뚝빵도 판다. 체코에서 파는것에 2배로 크기가 매우컸다. 동유럽과 발칸, 터키 음식들은 비슷한게 많...


#루마니아 #루마니아여행 #마라무레슈 #세계여행

원문링크 : 발칸유럽 루마니아 3주 여행 : 마라무레슈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