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여행 : 오비두스 (Obidos) 예쁜 중세마을


포르투갈 여행 : 오비두스 (Obidos) 예쁜 중세마을

성벽안의 중세마을로 올라가는길 16세기 모습이 그대로 간직된 성벽 오비두스 (Obidos)는 리스본에서 북쪽으로 80km 떨어진 성벽으로 둘러쌓인 옛 모습을 간직한 중세 도시이다. 성벽이 잘 보존되어 있어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5세기에 로마인들이 왔었고, 8세기에서 13세기까지 무어인들이 점령했었고, 마을 가장 높은곳에 위치한 성은 13세기에 지어졌다. 첫 성벽은 무어인(이베리아 반도에 살던 아랍인)에 의해 지어졌고, 16세기에 포르투갈인들이 성벽을 더 견고하게 지었다 13세기에 지어진 성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서, 길은 유럽 오래된 도시에서 흔히 볼수 있는 돌바닥이고, 좁은 골목길로 되어 있다. 옛 중세 도시들은 적들로부터 방어가 중요하기 때문에, 언덕위에 지어진 도시들이 많다. 그래서 이렇게 오르막 길을 따라가야 마을 중심에 도착한다 진자(Ginja) 오비두스에 오면 골목길에 위치한 까페에서 술병과 작은 술잔을 진열해 둔것을 볼수 있는데, 병에는 진자라고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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