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자다르 여행 : 역사깊은 조용한 성곽도시


크로아티아 자다르 여행 : 역사깊은 조용한 성곽도시

자다르로 향하는 비행기안 자다르는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오래 지속적으로 사람이 거주한 도시이고, 중세시대에 여러 세력의 지배를 받았다. 자다르에는 신석기 시대부터 인간이 살았던 흔적이 있다고 한다. 과거 고대 로마의 식민지 였으며, 812년에는 동로마 제국의 영토가 된다.12세기 후반 헝가리 왕국이 잠깐 점령했다가, 1202년 베네치아 공화국령으로 귀속되고, 1797년 나폴레옹이 베네치아 공화국을 멸망시킨후, 다시 오스트리아로 귀속 된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멸망한후 유고슬로비아 왕국의 일부가 되었지만, 1920년 다시 이탈리아 왕국으로 귀속된다. 그리고 다시 유고슬라비아가 해체 되기 전까진 1947년부터 유고슬라비아령이었다. 섬처럼 생긴 자다르의 구시가지를 들어가려면 다리를 건너야 한다 성 도나타 성당 성 도나타 성당 이렇게 복잡한 역사로 인해 , 자다르 구시가지에는 오래된 교회들과 성곽이 남아 있다. 9세기 초에 지어진 성 도나타 교회는 도나타 주교가 독일과 이탈리아 라벤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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