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여행 :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나라 (60대 엄마와 배낭여행)


모로코 여행 :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나라 (60대 엄마와 배낭여행)

모로코 마라케시 모로코 마라케시 모로코 마라케시 시장에서 엄마. 엄마가 나를 만나러, 한국에서 프랑스 파리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혼자 용감하게 경유까지 해가며 20시간 비행기를 타고 오셨다. 3주동안 나와 함께 시간을 보낼, 먼걸음 한 60대 엄마를 위해, 어디를 모시고 갈까 고민을 오랫동안 했다. 엄마는 예전부터 이탈리아 베네치아와 그리스 산토리니를 가보고 싶어 하셨다. 그래서 이 두군데를 계획에 넣었고, 유럽말고 , 색다른 곳을 보여주고 싶었다. 한국과도 다르고, 유럽과도 다른.... 목적지는 아프리카로 정했고, 그중 프랑스 파리에서 멀지 않은 이집트와 모로코를 고민하다가, 내가 정말 좋아하는 나라중 하나인 "모로코"를 목적지로 정했다. 모로코에 가서, 엄마한테 끝없이 펼쳐진 사하라 사막을 보여주고 싶었고, 낙타를 태워드리고 싶었고, 모로코 아틀라스 계곡에 있는 야자나무와 오아시스 마을을 보여주고 싶었고, 페즈에 있는 천년이 넘은 미로같은 전통 시장 (수크)를 보여주고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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