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이집트에서 프랑스 일상으로 복귀. 꿈만 같았던 시간들. 카타르 월드컵 프랑스 4-1 호주


[주간일기] 이집트에서 프랑스 일상으로 복귀. 꿈만 같았던 시간들. 카타르 월드컵 프랑스 4-1 호주

이집트 홍해 리브어보드 배안에서 매일 노을을 바라보았다 3주간의 이집트 여행을 마치고 저번주 토요일 프랑스 집으로 돌아왔다. 이집트는 3번째 여행이고, J가 너무 다이빙이 하고 싶데서, 다이빙 위주로 간거라 크게 기대는 안했는데, 만족스러움을 떠나 진짜 행복한 여행이었다. 2019년 이후 좋았던 여행 보다는 그냥 그랬던 여행이 더 많았는데, 얼마전 9월 터키여행에 이어, 이번 이집트 여행까지.. 두번 연속으로 하루하루 행복해서 심장이 너무 두근거려, 심장마비 걸리는거 아닌가 걱정까지 되었었다. 3주간의 이집트 여행을 다시 떠올려 보고 싶어서, 여행 사진들 몇장 다시 꺼내본다. 이집트 홍해에서 1주일 크루즈. 내 생에 두번째 리브어보드였다. J는 이미 홍해에서만 4번째 리브어보드를 탔는데, 우리가 내린 결론은 가격은 저렴하지만 볼거리는 적다는것. J가 처음온 16년전에는 훨씬 해양동물이 다양했다고 했다. 특히 상어밭이었다고 했다. 물고기와 나 내 버킷리스트 1 : 망치상어 스쿨링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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