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캐나다 동부 퀘벡 여행 # 북미의 유럽 프랑스풍 도시

퀘벡 프롱트낙과 윈터 카니발 마스코트 '본옴' 캐나다 여행을 온지 1주일이 지났다. 따듯한 여행지를 좋아하는 내게 겨울 캐나다 여행은 혹독하지만, 실컷 눈구경 하고 싶어하는 J를 위해 2023년 첫 여행지로 캐나다 동부 여행을 택했다. 퀘벡 쁘띠 샹플랭 우리는 에어캐나다 항공을 타고 몬트리올로 입국하여, 몬트리올 근교에서 며칠을 지낸 뒤, 캐나다 퀘벡시티로 이동하였다. 몬트리올에서 퀘벡은 약 3시간정도 떨어져 있다. 몬트리올 캐나다 퀘벡 몬트리올 퀘벡 캐나다 퀘벡 몬트리올 공항으로 도착하자 마자 눈이 내렸고, 캐나다 온지 1주일이 지났는데 거의 매일 눈이 오고 있다. 우리가 도착하기 전 캐나다와 미국 동부에 심한 한파가 와서 체감온도가 영하 40도 였다는데, 다행히 지금은 온도가 0도 ~ 영하 10도 사이이다. 캐나다 사람들 말로는 올 겨울은 따듯한 편이라고 한다. 퀘벡 올드타운 근처 무료 주차장 계속 눈이 내리니, 주차장에 차를 세워둔지 1시간만 되어도 차에 눈이 엄청 쌓인다.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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