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요르단 여행 페트라 11월 해외여행지 추천 #블챌10

오늘의 블로그 체크인 챌린지 10번째 이야기. 오늘, 지금 이 순간 생각나는 여행지는 중동 요르단 여행 페트라. 요르단은 11월에 방문했다. 중동이라 그런지 11월인데도 날씨가 적당히 따듯하고 건조해서 습하지 않아 좋았다. 이색적인 11월 해외여행지 고민 중이라면 요르단 추천. 아침 8시부터 페트라 입구에 몰려드는 관광객들 요르단 페트라는 세계 7대 불가사의로 뽑히기도 하고 영화 '인디아나 존스'에도 나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이다. 난 유명하면서 사람 많은 관광지는 싫어하기 때문에 페트라를 꼭 가고 싶은 생각은 없었으나, 요르단 옆에 있는 이스라엘 여행은 꼭 하고 싶었다. 그래서 이스라엘 여행 간 김에 옆에 붙어 있는 요르단 여행도 같이 하고 왔는데, 생각보다 너무너무 좋아서 놀랬던 곳. 페트라 입장료는 요르단 비자와 묶어서 패키지로 팔고 거의 10만원 돈이었다. 비싸다. 페트라 입구로 들어가서 첫 번째 사원을 보려면 한참 걸어 들어가야 한다. 약 1, 2km의 커다란 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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