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프랑스 자동차 여행 중 만난 크로아티아 미니 플리트비체 폭포


유럽 프랑스 자동차 여행 중 만난 크로아티아 미니 플리트비체 폭포

오늘의 블로그 체크인 챌린지 19번째 이야기 지난주 금요일부터 현재 10일째 프랑스 자동차 여행 중이다. 운전 오래 하기 싫다는 J 때문에 멀리 가진 않고 프랑스 집에서 약 5시간 정도 떨어진 Jura 여행 중. 쥐라는 J가 예전부터 여행하고 싶어 하던 여행지였는데 내가 계속 볼 거 없다는 이유로 안 내켜서 거절했었는데 막상 와보니 생각보다 아기자기하고 예쁜 동네들이 많아서 즐겁게 여행을 하고 있다. 세계를 변화시킨 프랑스 과학자 루이 파스퇴르가 자란 동네인 Arbois 근처에 있는 작은 마을 La Reculee des Planches. (라 흐퀼레 데 쁠랑슈) 자동차 타고 올라와 전망대에서 바라본 계곡과 마을이 오밀조밀하고 예쁘다. 여전히 프랑스 날씨는 계속 덥다. 왜 이렇게 폭염이 계속되는지.. 마을 근처에 예쁜 폭포가 있다고 해서 전망대에서 산책로를 따라 내려가 보았다. 카르스트 지형의 절벽이 보인다. 예전에는 요새였던 흔적이 보인다. 프랑스 곳곳에는 긴 역사의 흔적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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