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이스탄불 여행 여자 혼자 떠난 튀르키예 자유여행 후기 f.썸남


터키 이스탄불 여행 여자 혼자 떠난 튀르키예 자유여행 후기 f.썸남

터키 이스탄불 여행 여자 혼자 떠났던 튀르키예 f.썸남 오늘의 블로그 챌린지 20번째 이야기 아주 오래전 여행기. 이번 포스팅은 모두 2006년에 찍은 사진들이다. 장기 여행 중이라 사진을 거의 안 찍어서 별로 남아 있는 사진이 없는데 그때 사진만을 포스팅에 사용하고 싶었다. 2006년 11월 나는 이스탄불에 있었다. 한국을 2006년 8월에 떠났고 약 3개월의 유럽 여행을 끝내고 유럽 여행 마지막 국가였던 불가리아에서 야간버스를 타고 튀르키예 이스탄불로 넘어왔다. 이스탄불에 새벽에 도착하니 택시 기사들이 이렇게 버스를 막고 승객들 호객 행위를 하고 있었다. 무서웠다. 유럽에서는 여자 혼자 여행한다고 특별히 위험하다는 생각을 한 번도 안 했었는데 여행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여자 혼자인 게 겁이 났다. 23살이었던 나. 그동안 동남아 국가나 유럽 여행만 해보았지 이슬람 국가 여행은 터키가 처음이었다. 뾰족하게 솟아있는 미나레트와 둥근 돔의 모스크가 신기했다. 기도 시간을 알리는 아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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