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셀프촬영, 50일 축하해

50일 셀프촬영, 축하해 아가야 :^) 50일 셀프촬영 아기 셀프 촬영 태어난지 50일 홈스튜디오 안녕하세요. 피노입니다. 요즘 그래도 조금 아기 키우는게 익숙해졌나봐요. 이렇게 아기 재우고 블로그 할 여유도 생겼네요 ㅎㅎ 50일의 기적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확실히 아기도 처음보다 덜 울고 저도 남편도 케어에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는 듯 해요. 물론 한번씩 원더윅스 쎄게 올 때마다 멘탈이 바사삭 붕괴되지만 말이에요... 조리원에서 D+19에 퇴소해서 진짜 갓 3kg 넘은 아기 안는 것도 조심스러웠는데 이제는 가끔 터미타임으로 목 가누기 연습도 하고 젖병도 먹다가 손으로 팍팍 쳐내는 생후 55일차 아기가 되었습니다 50일 때 스튜디오 가서 촬영은 했지만 (조리원 연계 이벤트로 8p 무료 앨범 제작) 집에서 셀프로 예쁘게 찍어주고 싶었어요. 사진을 잘 찍지 못하지만 그래도 엄마가 찍어주는 셀프촬영은 나름 의미가 있는 것 같아서요. 셀프촬영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우드토퍼'가 필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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