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03-104일 ㅣ 첫 백화점 나들이, 첫 스벅, 드디어 쪽쪽이 물기


생후 103-104일 ㅣ 첫 백화점 나들이, 첫 스벅, 드디어 쪽쪽이 물기

D + 103-104 / 3개월 아기 육아일기 #. 엄마 뭘봐요. 요즘 안아서 재우지 않고 눕혀 재우려고 노력 중. 아직 전혀 애착 없는 젤리캣을 굳이 쥐어주는 엄마 안아달라는 듯이 빤히 보고있어서 넘나 귀여웠음 #. 어머 쪽쪽이를 다 무네 절대 물지 않던 쪽쪽이를 물다. 이거 좋아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카시트 적응시킬 겸 타임스퀘어 다녀왔당 첫 백화점 나들이였다. 유모차는 거부해서 아기띠하고 다님 c (남편은 계속 유모차 끌고 다녀야해서 에스컬레이터 못타고 엘베 타야하는게 힘들었음) 그래도 윈터 옷도 사주고 첫 나들이 성공 c #. 오늘은 스벅가즈아 이번 주말은 온전히 나들이를 위한 날 일욜에는 첫 스벅. 물론 사이렌오더 해놓고 유모차에서 안 꺼내주고 픽업만 해서 바로 집으로 오긴 했다만 스벅까지 걸어서 10분 거리인데 그 거리까지 유모차 타고 다녀왔다는게 큰 의미. 언제쯤 엄빠 카페에서 커피 마실 수 있을까? #. 아빠 뿌에에엥에엥 100일이 넘어가니 엄마바라기가 된건지 요즘따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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