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스터담 파주대형까페 주말나들이

주말에도 아침부터 일을 하고, 힘든 몸과 지친 몸으로 늘어져 있던 내 모습을 쳐다보던 남편은 갑자기 차를 타고 나가보자고 하더니 그동안 오며 가며 멀찍이서 쳐다만 보던 까페로 가기 시작했어요. 날씨는 온난화를 넘어서 열대야로 가고 있다는 뉴스답게 뜨거운 해와 숨이 멎을 것 같은 답답함에 시원한 음료수가 생각나는 참이었어요. 뮌스터담 경기도 파주시 상지석동 488-1 뮌스터담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주차공간이 여유로웠고, 건물 옆에는 작은 호수가 있었고, 캠핑존과 외부 테이블도 있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작은 호수의 분수데에서 뿜어 나오는 작은 물보라는 시원하게 느껴져 보기에 참 좋았어요~ 뮌스터담 까페 내부로 들어가니 웅장한 천장높이가 눈에 확 들어왔고 왼편은 계산대 오른 편은 베이커리 진열대가 있었어요 베이커리 진열대를 한 바퀴 둘러보니 이 까페만의 특별한 빵이 눈에 확 띄었어요~ 바로 동백꽃빵인데,,,, 그 사진을 미처 찍지 못했네요... 이 까페에는 동백꽃 나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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