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첫 월급


[일상] 첫 월급

정규직으로 첫 월급을 받았다 끼야호. (오늘도 여지없이 두괄식) 그리고 예전부터 그려왔던 나의 바람 중 하나를 이뤘다. 바로 부모님께 첫 월급을 모두 드리는 것. 뒷자리가 지저분해서 엄마가 내게 용돈 주실 때 그러셨듯 천의 자리에서 올림을 해서 엄마, 아빠께 등분해드렸다. '어떻게 다주냐' 라는 소리가 나올 지 알고, 편지에 써놨것만, 그럼에도 다주면 넌 뭐먹고 사냐고 하시는 엄마 아빠께 허세 섞인 목소리로 저 그거 안받아도 돈 많아요 라고 큰 소리를 쳤다. 내가 쓴, 쓸 돈 중 의미 있게 쓴 돈 순위권에 들 법하다. 24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숫자라( 1, 2, 3, 4, 6, 8 을 약수로 가진 수라 좋아한다. 너무 아름다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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