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3분 특강 (아, 덥다 더워. 오늘 시원하게 맥주나 할까?) (띄어쓰기 VS 붙여쓰기, 수량을 헤아리는 경우)


[출근길] 3분 특강 (아, 덥다 더워. 오늘 시원하게 맥주나  할까?) (띄어쓰기 VS 붙여쓰기, 수량을 헤아리는 경우)

개나 소나 글쓰기 저자 박진우 출판 BOOKK(부크크) 발매 2022.06.02. 맞춤법 나들이 출근길 3분 특강입니다. 하루에 한 번, 딱 3분씩만 투자해 보세요. 글쓰기에 있어 분명 도움이 되실 겁니다. 수량을 헤아리는 경우 Question 철수야, 오늘 밤 (한잔/한 잔) 할까? Question 그는 물 (한잔/한 잔)을 따라 주었다. [정답] 철수야, 오늘 밤 한잔 할까? [정답] 그는 물 한 잔을 따라 주었다. 수량을 헤아리고자 하는 경우, 커피 '한 잔'과 같이 띄어 쓰는 것이 맞습니다. 예를 들어, 차를 주문할 때 "커피 한 잔에 녹차 두 잔 주세요."와 같은 맥락에서는 띄어 쓰는 것 옳습니다. 반면 수량을 헤아리는 것이 아닌, 간단하게 한 차례 마시는 차나 술 따위를 뜻하는 경우, 술 '한잔'과 같이 붙여 쓰는 것이 맞습니다. 예를 들어, "언제 만나서 커피 한잔 하자."와 같은 맥락에서는 붙여 쓰는 것이 옳습니다. 하루에 한 번, 딱 3분만 [인플루언서] 팬 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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