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든 요리 : 매콤 얼얼한 비빔국수와 네네치킨


직접 만든 요리 : 매콤 얼얼한 비빔국수와 네네치킨

기분도 우울하고 힐링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날 이라서 회사에서 오전만 근무를 하고 퇴근을 했어 점심시간 때라서 배도 출출하고 뭐를 좀 먹어야 할 거 같아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동생한테 갑자기 전화가 걸려왔어 안 그래도 일찍 퇴근할 거 같다고 얘기를 했었는데 동생도 마침 시간이 비어서 퇴근했는지 물어보려고 전화를 줬던 거더라고 혼자서 밥 먹었으면 더 쓸쓸했을 거 같은데 동생이 먼저 같이 밥을 먹자고 연락을 해줘서 오래간만에 집에서 편하게 영화 한 편 보면서 치맥을 먹을까 해서 네네치킨먹자고 물어봤더니 좋다고 같이 먹자고 했어 그래서 집 바로 근처에 있는 네네치킨 집에서 포장을 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먹으려는데 매콤한 국수가 당기는 거 있지 평소에 면을 좋아하기도 하고 국수 라면 사족을 못쓰기 때문에 만들어서 먹으려고 요리를 했어 직접 만든 요리라고 하기에도 창피할 정도로 요즘엔 재료가 다 포장이 되어있기 때문에 그냥 라면 끓이듯이 면만 익혀주고 비빔국수이기 때문에 물로 씻어준 후 내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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