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포도휴게소 : 여행을 떠나는 길 배가 고파서 어두운 심야시간 방문


송산포도휴게소 : 여행을 떠나는 길 배가 고파서 어두운 심야시간 방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여행을 떠나는 길이라서 들떠 있었는데 늦은 시간까지 끼니를 제대로 때우지 못해서 너무 배가 고프기도 하고 화장실도 들릴 겸 송산포도휴게소를 가게 되었어요. 평택시흥방향 고속도로를 타고 내려가고 있어서 그중에 가까운 곳을 찾다 보니 들어오게 되었는데 규모가 큰 편은 아니었지만 심야 시간이라 주차 자리가 널찍하고 분위기가 조용해서 후다닥 밥이나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차에서 내린 후 둘러보았을 때는 아무도 보이지 않아서 손님이 그다지 많지 않겠다 싶었고 어딜 가든지 텅텅 비어 있어서 분위기가 무섭게 느껴지기는 했지만 중간마다 켜져 있는 조명 빛을 따라 식당을 찾기 시작했어요. 송산포도휴게소는 먹거리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어린이들이 탈 수 있는 장난감 기구와 뽑기 기계들이 몇 개 있었고 스포츠 웨어 브랜드가 있었는데 계절이 바뀌어서 그런지 할인행사도 진행하고 있었어요. 스포츠 웨어라 관심이 가기는 했지만 그다지 인기가 많은 브랜드는 아니라서 가볍게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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