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오는 날 보더콜리 찌뿌와 산책 (feat. 제설...)


눈 오는 날 보더콜리 찌뿌와 산책 (feat. 제설...)

눈 오는 날 보더콜리 찌뿌와 산책하기 안녕하세요 찌뿌입니다. 요새 너무 날씨가 춥습니다. 정말 집에서 담요를 켜놓고 나오기 싫은 날씨네요. 이런 추운 날씨지만 언제나 산책을 갈구하는 찌뿌입니다. 창밖을 아른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찌뿌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눈을 정말 좋아하는 찌뿌입니다. 뭔가 눈밭을 뛸 때면 기존보다 2~3배는 더 열심히 뛰는 것 같습니다. 찌뿌는 실외 배변을 많이 하는 편이라 하루라도 안 나가면 오줌을 정말 많이 싸는데요. 그래서 추워도 밖에 잠깐 나가서 배변만 보고 오더라도 나가는 편입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산책 후 씻기기 전 모습입니다. 어디서 저렇게 씨앗을 묻혀왔는지... 꼬질꼬질의 끝판왕입니다. 열심히 달린 보람이 있네요.... 산책 후에 씻고 나와서 뻗은 찌뿌입니다. 아무래도 눈밭 위를 뛰어다니고 바닥이 뜨끈하니 잠이 오나 봅니다. 하지만 저기서 깨는 순간 다시 활력이 넘쳐나는 건 함정입니다. 다음 날인 12월 15일 기준...


#겨울보더콜리산책 #눈오는날보더콜리 #눈오는날산책 #반려견눈오는날산책 #보더콜리 #보더콜리겨울산책 #보더콜리산책

원문링크 : 눈 오는 날 보더콜리 찌뿌와 산책 (feat. 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