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콜리 분양 후 중요한 점! - 체중 관리

보더콜리 분양 후 중요한 점! (체중 관리) 안녕하세요. 찌뿌입니다. 보더콜리를 분양받으신 후에 이것저것 궁금한 점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사료는 뭘 줄까? 산책은 얼마나 해야 될까? 등등 많이 검색해 보실 것 같은데요. '산책을 자주 해야 된다' 보더 콜리를 키우신다고 하면 정말 가장 잘 알고 있는 정보라 생각이 되지만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체중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왜냐면 미리 관리하지 않는다면 훗날에 많이 고생하기 때문이죠. 그 이유는 보더콜리에게 흔하게 발견되는 질병 중 하나가 바로 관절염이기 때문입니다. 보더콜리가 엄청난 에너자이저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 수 있습니다. 한 일화로 오전에 한 보더콜리 견주가 원반을 날리고 있었는데 점심에도 날리고 저녁에도 날린다는 것이 있죠. 실제로 찌뿌와 함께 지내면서 분명 신나게 뛰놀고 와서 물을 마시고 뻗어서 잠자는 것을 봤는데 갑자기 2시간 정도 지난 뒤 펄펄 날아다녔고 등산을 하고 와서도 푹 자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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