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털 말리기 - 펫 히팅 브러시 (feat.내돈내산)


강아지 털 말리기 - 펫 히팅 브러시 (feat.내돈내산)

보더콜리 샤워하기 아버지께서 집에 놀러 오셨는데 신나하시면서 찌뿌를 위해 사 왔다고 한 물건을 주셨습니다. PET HEATING BRUSH 처음에 찌뿌를 데려왔을 때 쓸데없이 왜 강아지를 데리고 왔냐, 너가 강아지 키울 수 있겠냐, 감당 안 되면 되돌려주라고 이야기하셨던 분이 간식부터 시작해 뼈 감자탕 먹고 남은 뼈를 열심히 삶아서 갖다주시거나 강아지 용품들을 사 오신다... 사실 주신 후에 보관만 하다가 오랜만에 샤워를 하게 되었는데 한 김에 아버지가 왜 안 쓰냐고 하시길래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아버지가 털 말릴 때 쓰는 거라고 하길래 바람이 나오는 건가 했는데 알고 보니 뜨거워지면서 빗겨주는 빗이었습니다. 찌뿌 같은 경우에는 드라이기를 너무 무서워해서 간식으로 유도해도 쉽게 적응하지 못해서 매번 최대한 수건으로만 말려주고 자연건조를 시켰는데 우선 소음이 안 나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고데기를 사용할 때 어느 정도 머리를 다 말린 상태에서 하는 것처럼 이 브러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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