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반복되는 고된 육아로 인해 정리할 물건을 고르고, 정리할 시간이 도저히 나지 않았다.결국 오늘에서야 처가댁 지원을 받고, 육체적 정신적 여유를 찾은 뒤 정리를 할 수 있었다.오늘은 며칠간 제대로 하지 못했던 자신을 반성하며 물건 하나하나 비우는 것이 아닌 구역 정리를 진행.정리한 곳은 컴퓨터 책상 서랍이다.각종 알 수 없는 케이블들과, 잡동사니들이 마구잡이로 들어가 있었다.와이프랑 추억을 되새기며(?) 정리를 바로 시작.언제 받았는지도 모르겠는 철제 케이스와 치약, 칫솔, 귀마개 등이 있다.그리고 옛스러운 주머니에는 멀티형 충전기가.. 저 충전기는 대체 언제 다시 써 볼 수 있을지..?신혼여행 때 티켓이다. 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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