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 버리기 프로젝트 48일차, 아기 기저귀

미니멀라이프 버리기 프로젝트 48일차는 기저귀이다. 아이가 둘이나 있음에도 기저귀를 정리하게 됐는데 기저귀도 집에 있다고 무조건 다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다보니.. 필요없는 기저귀들을 주변 지인들에게 나눔하였다.내추럴블라썸 기저귀는 15kg이상용인데 첫째가 15kg대임에도 사이즈가 안 맞는다.. 입고 있으면 불편하다가 직접 말씀하셔서 더 이상 쓸 수 없었던 상황. 그렇다고 둘째가 입을 날까지 기다리자니 대략 2년?? 그래서 와이프 지인중 사이즈가 맞을만한 아기에게 전달했다.페넬로페는 어린이집에서 가져오라고 해서 샀던 기저귀인데 밴드형이다. 근데 밴드형은 집에서 쓰지를 않다보니 자연스럽게 구석행으로. 그래서 페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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