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젝 HR] 조용한 사직 열풍 속에서 MZ세대 열정 깨우는 방법

안녕하세요, 일하는 방식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여 새로운 워크 경험(WX)을 제공하는 플젝 클라우드입니다. 미국에서 시작된 '조용한 사직' 열풍이 한국의 MZ세대 사이에서 아직 식지 않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조용한 사직에 대한 직장인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져가는데요. 오늘은 이 MZ세대가 이직을 결심하게 된 이유와 이들의 열정을 다시금 깨워 퇴사를 막을 방법은 없는지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직장인 10명 중 7명, '월급 받은 만큼만 일하면 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미국에서 시작된 '조용한 사직' 열풍을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국내 취업·채용 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3,92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월급 받은 만큼만 일하면 된다'라고 응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70%를 차지했습니다. 응답자의 연령대 별 비율은 20·30대 응답 비율이 40·50대 보다 높아 MZ세대를 중심으로 조용한 사직이 확산됐음을 알 수 있습니다. MZ세대가 이직을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