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동구 천호우성 아파트 625가구 재건축


서울시 강동구 천호우성 아파트 625가구 재건축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천호우성 아파트가 625가구 규모로 재건축 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강동구 천호우성아파트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동구 천호동 19-1번지 일대 천호우성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명일역과 굽은다리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데, 1985년 준공된 노후아파트입니다. 현재 총 6개동에 479가구가 거주중이며 전용면적 71 기준이 약 4억원대 초반에 거래되고 있는데,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강동구 정비계획 수립에 대해 주변 저층주거지에 대한 경관 및 일조 등의 부영향을 최소화한 상정안으로 수정가결 했습니다. 주변 지역이 4~6층 규모 단독주택이 많은 관계로, 층수를 제한한 것이 핵심입니다. 이번에 정비구역 지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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