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리츠투자운용의 계속되는 '분당' 투자


케이리츠투자운용의 계속되는 '분당' 투자

최근 케이리츠투자운용이 분당 오리역 인근에 위치한 애플플라자 A동을 765억 원에 매입했는데, 이 건물을 리모델링해 가치를 끌어올린 후 되파는 밸류애드 방식의 투자다. 케이리츠투자운용은 2018년부터 분당 지역에서 연이어 부동산을 매입하며 이 지역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케이리츠투자운용은 20일 부동산펀드를 통해 애플플라자 A동을 사들이는 계약을 완료했는데, 투자기간은 3년이고 예상 수익률은 약 8%다. 얼마 안 되는 수익률 같지만 단순 계산하면 60여 억 원의 수익이니 무시할게 못된다. 케이리츠투자운용은 765억 원을 들여 이 건물을 사들였는데 매입대금과 부대비용을 모두 감안하면 총사업비는 850억 원이고, 총사업비에는 건물 리모델링 비용으로 쓰일 38억 원도 포함돼있다. 케이리츠투자운용은 건물 외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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