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 마련 어려운 곳 서울 다음은 어디?


내집 마련 어려운 곳 서울 다음은 어디?

지난해 집값 급등이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산하면서 주택 구입에 나선 사람들의 부담이 역대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에 집을 사려는 사람들은 주택구입에 따른 부담이 전국 평균 2~3배 수준이었다. 이들이 집을 구매하기 위해 대출을 받았다면 매달 소득 절반은 원금과 이자를 갚아 나가는 데 써야 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 주택금융연구원이 지난달 31일 발표한 ‘2022 주택금융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국의 주택구입부담지수는 83.5로 전분기(73.5)보다 10포인트 올랐다. 주택구입부담지수는 가계의 주택 매입 부담 정도와 추이를 파악하기 위해 만들어진 지수로 주택구입을 결정하는 주택가격, 소득수준, 대출금리를 반영해 산출한다. 해당 지수가 높을수록 주택구입에 대한 부담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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