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민락동 미월드 개발사업 속도 낸다


부산시 민락동 미월드 개발사업 속도 낸다

10여년 이상 표류해온 부산 수영구 민락동 옛 미월드 부지 개발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으며, 지난 2월말 부산시로부터 새 사업자로 지정된 티아이부산PFV이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인가 등 인허가를 받기 위해 수영구청 경관심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월드 부지는 2007년 '공원'에서 숙박시설을 지을 수 있는 '유원지'로 지목이 변경된 뒤 이전 사업자가 2만8000의 도시계획시설사업으로 개발을 추진해오다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은데다 사업계획변경에 대한 부산시승인을 얻지 못해 지난해 11월 실시계획인가 및 사업자 지정이 취소되었습니다. 티아이부산PFV는 지난해 7월 부지를 1100억원에 매입한 후 숙박시설 건립을 추진하기 위해 건설 및 금융, 브랜드 호텔 등 관련 업계 유력 기업과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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