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의 기초] 기저와 기저변환 행렬


[수학의 기초] 기저와 기저변환 행렬

기저와 기저변환행렬이란? 선형대수학 또는 고등학교 과정의 기하와 벡터 단원에서 기저(basis)란 용어가 등장한다. 중$\cdot$고등과정에서 좌표를 말할 때, 그 속에서는 기저라는 내용이 암묵적으로 들어가 있다. 예를 들어 $\mathrm P(2,~3)$이란 좌표를 말할 때는 다음과정이 진행된다. 먼저 원점(Origin)을 먼저 생각하고 원점을 지나는 서로 수직인 두 개의 축을 생각했을 때, 흔히 우리는 $x$축, $y$축을 말한다. $\mathrm P$의 좌표가 $(2,~3)$이란 말은 점 $\mathrm P$에서 $x$축에 내린 수선의 발의 눈금을 읽으면 $2$이고 $y$축에 내린 수선의 발의 눈금이 $3$이란 말이다. 이 눈금을 순서로 읽어서 $(2,~3)$으로 적는다. 여기서 순서로 쌍을 괄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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