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에 온 것 같은 약수역 카페 '오프셋커피'


사찰에 온 것 같은 약수역 카페 '오프셋커피'

이 커피숍도 금돼지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동네 구경을 하다가 발견한 카페입니다. 금돼지식당이 있는 길의 건너편 골목에 있습니다. 길을 건너셔서 지도를 보시고 찾아서 들어가셔야 해요. 카페 입구에 자갈이 깔려 있고 물이 채워져 있습니다. 마치 선불교 정원의 일부를 옮겨놓은 것 같은 인테리어인데요. 카페 안에서도 이 정원(?)을 바라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통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카페 입구에 있는 안내문입니다. 문구가 인상 깊어요. 사랑의 간격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5인 이상은 입장이 안될 수 있다고 합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고, 영업시간은 12시부터입니다. 다시 봐도 멋집니다. 카페 안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카페 안쪽에는 아일랜드 식탁 형식의 공간이 있는데요. 이 카페의 장점이자 단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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