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펜션 '나의시월' 주말 가족 여행


경주 펜션 '나의시월' 주말 가족 여행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경주로 아이들과 조용한 펜션에 놀다 왔어요. 코로나로 인해 리조트나 호텔은 못 가고 그렇다고 해외는 더더욱 못 가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 매년 일년에 한두 번은 꼭 해외여행 가자는 목표를 가진 우리 가족이지만, 작년하고 올해는 그리고 앞으로도 언제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조용하고 너무 이쁜 펜션이에요. 독채로 쓸수 있고 집주인이 화가인 펜션입니다. 독채로 한 건물이 있고 바로 옆 건물은 집주인의 작업실인 것 같아요. 안에서 작업도 하시고 여러 작품들이 있어요. 안에 들어가보진 못했어요. 집안에 들어가면 아주 이쁘게 잘 꾸며 놓으셨어요. 먼가 예술가 적인 느낌...(사실 그런 거 잘 모릅니다만..^^;;) 화가이신 집주인의 작품들로 가득하네요. 그림에 대해 문외한이라 잘 몰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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