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금리의 향방과 그 미래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를 중심으로)

2021년 1월 15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결정한다.통화정책방향은 (당연히) 만장일치로 0.50% 동결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이유는 지난해 11월 이후 코로나 19 3차 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등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짐에 따라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올리기는 너무나 부담스러워졌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기준금리를 인하하기에는 부동산 및 주식 등 자산시장의 과열(이라 쓰고 ‘미친 대유동성 파티’라고 읽는다)으로 인해 꿈꿀수도 없는 상황. 사상 최저 수준인(아래 표 참고) 0.5% 기준금리의 장기화로 가계빚이 급증하고 부동산 및 주식시장으로의 (코인도 껴줘야할 듯 ㅎ) 자금쏠림이 가속화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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