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꽃 매화, 산수유 꽃을 보며 시 한 편. 정호승 [봄길]


봄을 알리는 꽃 매화, 산수유 꽃을 보며 시 한 편.         정호승 [봄길]

겨울을 품은 찬바람인듯해도그 안의 부드러움이 느껴진다.아아! 이렇게 봄은 어느새 나의 곁에 와 있다.내가 다니는 길목에 핀 매화의 청순한 손짓에나는 눈길로 화답한다.노란 산수유에새순이 돋는 나무까지 보고 있노라니이른 봄이 주는 선물 같다.선물을 받았으니 가만히 있을 수가 있어야지!정호승 시인의 봄 시 한 편을 꺼내든다.봄길 정호승길이 끝나는 곳에서도길이 있다길이 끝나는 곳에서도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스스로 봄길이 되어끝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강물은 흐르다가 멈추고새들은 날아가 돌아오지 않고하늘과 땅 사이의 모든 꽃잎은 흩어져도보라사랑이 끝난 곳에서..........

봄을 알리는 꽃 매화, 산수유 꽃을 보며 시 한 편. 정호승 [봄길]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봄을 알리는 꽃 매화, 산수유 꽃을 보며 시 한 편. 정호승 [봄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