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시회> 35번째 자작시_ 그곳에 가면


<수요미시회> 35번째 자작시_  그곳에 가면

그곳에 가면 앤 이곳은 첩첩산중이라지 돌아갈 수도 없어서 앞만 보고 가야 하지 저 멀리 엇갈린 산 능선을 바라보면서 그렇게 빛바랜 희망을 바라보면서 한숨짓고 눈물짓고 밥을 짓는다 계속 가다 보면 갈 수 있을까 장이 서고 사람들이 북적대는 그곳 바람에 나풀거리는 치맛자락 따라 웃음소리가 흩날리는 그곳에 앤의 말 : 이 시의 영감은 순간의 엉뚱한 상상력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지금이야 길을 내고 집을 짓고 해서 계발이 되었지만 크고 작은 산들로 둘러싸인 곳입니다. 어느 날 산책로를 걸으며 저 멀리 겹겹의 산 능선을 보고 있노라니 갑자기 그 옛날 첩첩산중을 넘어가던 누군가의 마음이 됩니다. 보부상이든, 과..........

<수요미시회> 35번째 자작시_ 그곳에 가면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lt;수요미시회&gt; 35번째 자작시_ 그곳에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