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8주> 이번 주 지금 이 순간의 포착


<주간일기 8주> 이번 주 지금 이 순간의 포착

상상력이 넘치던 순간 내 안의 우주를 보다 내가 사는 세상은 넓지만 나는 하나의 점이고 그 점은 작지만 커다란 우주가 담겨있다. 내 안의 우주 가로등 불빛으로 인해 더 진해진 그림자가 마치 우주처럼 보였고 그 안에 수 많은 은하가 빛나고 있다는 상상을 했다. 감수성이 촉촉해진 순간 시를 보듯 너를 듣는다 나태주 님의 시를 김혜수 님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산책길에 들었다. 나또한 시를 쓰지만 시를 오디오 북으로 들을 생각은 하지 못했다. 아, 이래서 시를 읽는구나. 아니, 이래서 시를 듣는구나!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저자 나태주 출판 지혜 발매 2020.11.30. 이 시집은 나의 시 가운데서 인터넷의 블로그나 트위터에 자주 오르내리는 시들만 모은 책입니다. 그러니까 나의 책이긴 하되 독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서 만든 책이라고 하겠습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아직 듣고 있는 중이지만 주로 사랑에 관한 시가 많았다. 메마른 내 가슴에 한 두 방울씩 촉촉한 빗방울이 뿌려지고 먼지 냄새 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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