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오늘] <일상 에세이> 편집 지옥과 글멍 (※ 긴 글 주의)


[1년 전 오늘] <일상 에세이> 편집 지옥과 글멍 (※ 긴 글 주의)

2021.8.28. 1년 전 오늘 <일상 에세이> 편집 지옥과 글멍 (※ 긴 글 주의) 나는 좀 심약한 면이 있는 사람이라 강한 말이나 단어를 좋아하진 않는다. '지옥'이라는 말도 그중 하나인데.. 죄가 많은 건지 그 단어를 썩 입에 올리고 싶진 않다. 그런데 이틀 내내 편집을 하며 저절로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이 편집 지옥이었다. 처음엔 편집 늪이었다. 할수록 자꾸 깊은 수렁으로 빠지는 듯한 ... 앤의 꾸준히 편안하게 재밌는 그래도 다행이다. 1년 전보다 익숙해지고 나아졌으니! 무식하면 손발이 고생하기도 하지만 그냥 해보는 용기도 생긴다. 처음으로 나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게 된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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