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덕계주변]양산 덕계 주진동의 미타암을 가다


[양산덕계주변]양산 덕계 주진동의 미타암을 가다

[양산덕계주변]양산 덕계 주진동의 미타암을 가다 싱그러운 5월의 마지막주!! 집에서 먼지나 탈탈 털고 있으려니 친구가 왕심심이라며 나오라고 하네요. 갈곳없어 친구집 근처 양산 덕계 미타암으로 길을 정했어요. 첨에 친구 말이 그랬답니다. 넉넉히 한 두시간 정도 잡으면 될거야. 길이 평평하니 달리 등산화 따윈 필요 없고 점심은 미타암에서 먹음 되고 거기 커피도 있고 막걸리도 있으니 기분따라 먹음 되공..... 나는 이렇게 받아 들였답니다. 두시간 딱 놀기 좋은 시간. 당연 걷지 말고 미타암 앞에 주차를 하고 커피를 마시며 냇가 나무그늘막에 앉아 수다나 떨다가 미타암 둘러보고 내려 오면 되겠당. 그런데 예상은 완전 빗나갔습니다. 친구는 첨부터 집 주차장에 주차를 하자고 했지만 당근 나는 차를 갖고 가자고 하엿겠지요? 그런데 그 다음부터가 문제입니다. 미타암 초입에 차를 세우라는 겁니다. 지금부턴 너무 오르막이니 차를 가지고 가면 타이어 타는 소리를 경험할것이라는 겁니다. 좋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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