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R · 원전해체기술 예타 통과


SMR · 원전해체기술 예타 통과

SMR · 원전해체기술 예타 통과…천리안 5호 위성은 탈락 아이뉴스 2022.05.31 16:31 차세대 원전 개발사업으로 주목받아 온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기술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를 통과했다. 내년부터 2028년까지 6년간 3천992억원이 SMR 기술개발에 투입될 예정이다.

수명이 다한 원자력발전소를 안전하게 해체하기 위한 '원전해체 경쟁력강화 기술개발사업'은 당초 요구금액(5천666억원)보다 약 2천200억원 삭감된 3천482억원 규모로 예타 심사를 통과했다. 하지만 2029년 발사를 목표로 추진중인 천리안위성 5호 사업은 예타를 통과하지 못해 일정에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원전 관련주 31일 과기정통부와 산업부에 따르면 이 날 오후 열린 예타총괄위원회는 이같은 기술개발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결과를 심의, 의결했다. 이 날 예타총괄위원회에서는 이 밖에 내년부터 2032년까지 10년간 2천228억원을 투입할 '민관 공통투자 반도체 고급인력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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