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고용 호조가 악재로 해석되면서 주가 하락


<뉴욕 증시> 고용 호조가 악재로 해석되면서 주가 하락

고용지표가 발표되었다. 비농업 고용 증가를 시장은 32만 개 고용 창출을 예상했는데 39만 개로 발표되었다. 17개월 연속 고용 증가이다.

왜 고용 증가가 악재로 해석되었을까? 우선 아래 차트를 보자.

작년 1월만 감소했고 계속 증가하면서 17개월 연속 증가 중이다. 그런데 추세는 증가 속도는 완만해지는 중이다.

이미 충분히 고용되었다는 이야기다. 그러니 앞으로 고용이 증가하려면 임금을 올려줘야 한다.

즉, 타이트한 고용 수요가 지속되면서 임금 인상이 진행될 수밖에 없다는 것으로 시장이 고용지표를 해석한 것이다. 누차 이야기했듯 미국의 인건비 상승은 인플레이션 요인이다.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지 못하게 만들고 이는 시장에 악재로 작용한다. 테슬라는 감원설에 9% 하락했다.

다시 700 슬라가 위태롭다. "호재가 악재로" 미 증시 하락...'

감원' 테슬라 9%↓ 머니투데이 2022-06-04 06:46 예상보다 강한 고용 데이터에도 불구하고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국제유가는...


#비농업고용 #인플레이션 #테슬라

원문링크 : <뉴욕 증시> 고용 호조가 악재로 해석되면서 주가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