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곡물 수출항 열려면 기뢰 수천 개 제거에만 6개월"


우크라 "곡물 수출항 열려면 기뢰 수천 개 제거에만 6개월"

우크라가 오데사 항구에 기뢰를 박아놨다. 러시아 공격을 막기 위해서이다. 이걸 제거해야만 항만을 통해 곡물 수출이 가능한데 기뢰제거에만 6개월 걸린다니 ... 현재 우크라는 육로를 통해 200만 톤을 수출 중이다. 전쟁 전에는 600만 톤 수출했으니 1/3로 줄었다. 현재 곡물가격 상승을 러-우크라 전쟁으로만 돌리기도 그렇다. 기후변화, 자원무기화, 가격 상승을 예상한 선점 등이 겹치고 있다. 우크라 "곡물 수출항 열려면 기뢰 수천 개 제거에만 6개월" 연합뉴스 2022.06.08. 오전 9:09 세계 식량위기 악화 속 중대 걸림돌 확인 우크라, 기뢰 없애면 러 기습 받을라 의심도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비상부대가 마리우폴 주변 해역에서 기뢰 제거 작업을 펼치고 있다.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세계 식량위기를 완화하기 위한 우크라이나의 곡물수출로 개방에 기뢰가 큰 걸림돌로 재확인됐다.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관리들은 흑해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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