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블링컨 "러시아에 영토 양보 여부는 우크라가 결정할 일"


美블링컨 "러시아에 영토 양보 여부는 우크라가 결정할 일"

어제 바이든이 젤렌스키를 은근히 비난하는 발언을 했다. 젤렌스키가 미국 의견을 듣지 않았다!

오늘은 미국 국무장관이 우크라이나 너네들 운명은 너네들이 결정할 일이라고 했다. 미국이 나서서 적극적으로 옹호해 주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역시 우크라이나에서 발을 빼기 위한 수순 같다. 지지고 볶든 말든 너희들이 알아서 하라는 이야기다.

어제 주목할 만한 발언이 하나 나왔는데 미국이 각종 재정 지원과 군수물자를 공급했는데 이를 관리 감독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전쟁 때도 엄청난 물량의 군비 지원을 했지만 부패한 자들이 해먹었다고 한다.

군수품을 빼돌려 적이나 테러단체에 돈 받고 팔기도 했다. 과연 우크라이나 지도층에서 얼마나 해먹었는지 미국은 모른다는 기사였다.

그러면서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현 우크라이나 지도부가 부패했다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다.

이들이 무기를 어디로 빼돌리는지 누가 알 수 있겠는가? 젤렌스키는 자고 일어나면 무기 달라고 난리다.

미국과 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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