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 공급 차질 보다 수요 우려로 하락세


국제유가 - 공급 차질 보다 수요 우려로 하락세

최근 들어 국제유가가 하락세에 있다. 인플레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물가이다. 전쟁이 지속되는데 왜 하락세일까? 러시아 원유가 1분기 대비 2분기에 감소했을 것이다. DPEC와 미국 생산량이 늘었다. 그런데 러시아 원유가 크게 줄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인도와 중국이 사갔기 때문이다. 즉 전쟁 후에도 생산에 큰 차질은 없었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수요가 급증하지 않았다면 수급에 문제가 없다. 아래 자료를 보면 그렇다. 더군다나 경기 침체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수요는 줄고 있다. 미국 휘발유 가격이 급등하자 수요가 줄고 있다. 유가가 안정을 찾을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다. 정리하자면 러시아 공급 큰 차질이 없고, 경기 침체로 수요가 둔화되고, OPEC가 약간은 증산하고 있기 때문에 하반기 유가는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인플레이션에 부담을 덜 수 있는 요인이다. OPEC+ 8월 증산량 64.8만b/d 유지: OPEC+는 8월 월별 증산량을 기존 64.8만b/d로 유지했다. 6 월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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