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생산자물가지수(PPI) 두 달 연속 상승폭 둔화


<뉴욕 증시> 생산자물가지수(PPI) 두 달 연속 상승폭  둔화

소비자 물가지수(CPI)와 생산자 물가지수(PPI)는 다릅니다만 연관은 있어요. 소비자 물가지수는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물가입니다.

소비자가 마트에 가서 달걀을 샀습니다. 전달에 100원에 팔았는데 오늘은 110원에 팔고 있다면 소비자 물가지수는 10% 오른 겁니다.

그렇다면 생산자 물가지수는 뭘까요? 기업들이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를 투입해야 합니다.

직원을 고용해야 하고 (인건비) 건물 임대료, 원재료비, 수도광열비 등등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이렇게 제품을 만들고 난 뒤에 들어간 비용에 적정한 이문을 붙여서 제품 가격을 결정하고 시장에 팝니다.

(직접 팔지는 않고 도매상 등에 팔겠죠) 이때 생산자들 (기업들) 이 시장에 내놓는 제품 가격의 변화가 바로 생산자 물가입니다. 제품이 중간 도매상, 소매상 등등이 없다면 생산자 물가 = 소비자 물가가 되겠죠?

이해되나요? 결론을 내자면 기업들이 제품을 만들어 시장에 내놓는 가격의 변동이 생산자 물가 (PPI)입니다.

A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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