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멤버 4명 물갈이, '비둘기’ 목소리 커질 듯


FOMC 멤버 4명 물갈이, '비둘기’ 목소리 커질 듯

매파 3명이 퇴장하고 비둘기파와 온건파가 합류하면서 올해 연준의 분위기는 지난해보단 강성 분위기가 누그러질 것으로 기대. 새해 FOMC 멤버 3분의 1 물갈이…‘비둘기’ 목소리 커진다 중앙일보 2023.01.03. 오전 12:04 매파(통화긴축 선호)냐,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냐. 1년에 여덟 차례에 걸쳐 미국 기준금리 향방을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투표권을 행사하는 위원은 총 12명이다. 올해엔 매파가 물러난 자리에 비둘기파와 중도파가 들어섰다. 올해 FOMC는 지난해보다 온건한 분위기로 흘러갈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일 미 연방준비제도(Fed)에 따르면 올해 새로 FOMC에 합류하는 위원은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내정)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등 4명이다. 12명의 위원 가운데 제롬 파월 의장을 비롯한 Fed 이사 7명과 뉴욕 연은 총재는 당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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