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인간으로 만들어주는 우리의 '뇌' <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 리사 펠드먼 배럿 >을 읽고


인간을 인간으로 만들어주는 우리의 '뇌' <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 리사 펠드먼 배럿 >을 읽고

우리 뇌는 동물의 왕국에서 제일 큰 것도 아니고, 객관적 의미에서 최고인 것도 아니다. 다만 우리의 것일 뿐이며 우리의 강점과 약점들의 원천이다. 뇌는 우리에게 문명을 건설할 수 있는 능력과 동시에 서로를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했다. 뇌는 우리를 불완전하며 또한 영예롭게, 그야말로 인간으로 만들어준다. p237,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나오며 中 우리 머리 꼭대기에 있는 그 작은 덩어리를 통해서 우리는 자신을 인식하고 세상을 바라본다. 하지만, 사람은 자신의 '뇌'를 아직은 다 모른다. '뇌'에 대해서 누구나 한 번쯤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시대가 변하고 과학이 발전할수록 그 궁금증들은 커지고 연구는 계속되어 우리의 머리에 있는 이 '작은 덩어리'에 대한 비밀들도 하나씩 풀려나가고 있다.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에서 나는 인간의 '뇌'는 다른 동물들과 비교했을 때 특별하다고 할 것이 없을 수 있으며, 우리의 뇌가 작동하는 것이 아주 사소하면서도 너무나 복잡하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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