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세번째 운동일기

2022년 8월 15일 요즘 아침에 또 의욕이 떨어지고 있어서 아메리카노로 의욕 끌어올리고 저녁에 때린 상체와 복근운동. 이제 근력운동은 이게 루틴이 된 것 같다. 뭐 별다른 운동 일정 없으면 상체/하체 + 복근 운동 격일로 홈트 하는 것. 유산소도 홈트로 해보려고 찾아놨다. 내일 아침부터는 매일 1일 1유산소운동 도전해봐야겠다고 다짐하던 찰나 귀둥이가 배가 너무 고프다하여 밤 10시 반에 함께 맘터 커플세트를 먹었다. ㅎㅎ... 그리고 소화시킬라고 스텝퍼 50분. 내일 잘 일어날 수 있겠지.. 2022년 8월 16일 4시반 기상. 아침 스트레칭 후 유산소운동 30분짜리를 때렸다. 달리기 할라믄 트랙 왔다갔다하는데 최소 30분에 달리기하는데 또 30분 잡아먹는디 홈트를 하니까 시간도 많이 남고 아주 여유로워서 놀라웠다. 아침에 출근하는데 벌써부터 졸려갖고 워쩌나 했는데 다행히 아메리카노 때리고 잘 버텼다. 오늘 아침 하늘이 참 맑고 예뻤다. 저녁엔 집에 와서 밥을 간단하게 먹고 필라...

원문링크 : 8월 세번째 운동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