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회식 - 붓처스컷 아비뉴프랑점 판교점


오랜만에 회식 - 붓처스컷 아비뉴프랑점 판교점

안녕하세요? 꼼앤돌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회식한기념으로 맛집 리뷰를 올려볼까해요. 옛날엔 맛집 찾아 다니는 재미로 살았는데, 요새는 육아에 빠져살다가 간만에 외식하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식전빵이 나와주시구요. 버터도 같이 서빙되는데, 빵도 데워져나와서 버터 발라먹으면 입에서 사르르 녹습니다~ㅎ 뉴욕 한우 스트립 200g (74,000원) 스트립이 뭔가 찾아봤더니, 우리나라 채끝살쪽인것 같더라구요. 어디를가나 채끝살로 스테이크를 먹어야한다는 옛날 선배들의 말이 떠올라서 이 메뉴로 선택해보았습니다. 200g이 작아보일수도 있는데, 성인 남성 양이 특별히 많지 않다면 200g으로도 1인이 먹기엔 충분해보였네요. 굽기는 미디움으로 ㅎㅎ 굽기정도에 따라 저 소 색깔이 달라집니다. 초콜릿 아니니깐 먹지마시길~ㅎㅎ 겉이 좀 탄듯한 느낌으로 구워져 나옵니다. 어두워서 흔들려 나왔는데, 미디움으로 하니 안에 살은 빨간색입니다. 그렇다고 생고기 느낌은 아니고, 육즙이 가득찬 고기느낌이였어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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