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일기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일기

문득 문득 떠오르는 시상으로 습작을 써재끼곤 했는데 요즘엔 떠오르는 것도 없고, 쓰려는 노력도 따로 안하고... 감성이 메말라버린 느낌이다 ㅠㅠ 늘 똑같은 일상에 일기도 쓸게 없고, 뭘 써야 할지도 모르겠고.. 매일 일기를 쓰곤 했는데 요샌 왜...ㅠㅠ 어젠가, 문득 올려다본 하늘이 참 파랗고 예뻐보였다. 사진을 찍으려다가 어디 놀러간 것도 아니고ㅜㅜ 집에서 보는 똑같은 모습을 남기는게 그래서 그냥 찍지 않았다. 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것 같아서 시드물 한방 샴푸를 쓰다가 별로인 것 같아서 닥터그루트로 갈아탔는데 그것도 별로 인 것 같아서 (둘다 머리 빠지는 양이 비슷했음. 닥터그루트는 두피가 가렵고 비듬이 생겨서 포기ㅜㅜ) TS로 갈아탔는데 그나마 TS가 두피 가려움증도 없고 비듬도 안나고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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