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임신 26주 3일에 있었던 일.. 평소에 카페서 자궁수축, 자궁경부길이 짧아짐, 자궁벌어짐, 조산기 입원.. 이런거 볼때마다 내얘기가 될줄은 몰랐다. 평소에도 배뭉침이 자주 있었는데 (한시간에 한번 정도) 한달 전쯤에 배뭉침이 심한 날 진료갔더니 (한시간에 3~4번 정도) 자궁수축도 규칙적이지않고, 자궁경부길이도 길고 별 이상이 없다고 했다. 한시간에 5~10분정도 간격으로 규칙적인 수축이 있으면 오라고 했었다. 불과 일주일 전에 임당검사하고 초음파볼때만 해도 이상없었는데 일주일만에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어제 낮잠자면서 평소처럼 배가 뭉치길래 그러려니 하고있는데 평소랑 다르게 통증이 좀 있었다. 자궁이 수축되면서 좀 아픈느낌ㅜㅜ 그정도도 가끔 있었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있는데 한시간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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