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일 아기 - 나는 인간 쪽쪽이


125일 아기 - 나는 인간 쪽쪽이

어젯밤엔 피곤해서 거의 바로 자고 ㅠㅠ 일기는 다음날 써야겠다 했더니만 쓸 시간이 없어서 못썼다. 결국 애가 잠들어야 뭘 할수가 있구나ㅜㅜ... 계속 틈틈이 아기 낮잠 시간에 나도 같이 낮잠자고 거의 애만큼 잔 것 같은데도 피곤하다. 만성피로인가보다. 좀아까 아기 재우다가 나도 잘뻔했다. 어제도, 오늘도 하는 것 없이 뭔가 막 바쁘다. 세탁기 건조기 돌리고 빨래 개고, 젖병 설거지하고, 청소기 돌리고, (오전에 청소기 돌려도 머리카락이 나뒹군다) 짬내서 핸드폰을 하려고 해도 진짜 짬이 거의 안났다. 어떻게 이렇게 핸드폰을 못할 수가 있지...ㅜㅜ 중요한건, 곧 2년이 되는 노트10을 노트20 울트라로 바꿨는데! 데이터만 옮겨놓고 아무것도 못했다는 것!!! 그나마 애기 동영상은 몇개 찍었다. 젖찾는 시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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